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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역시 임영웅! 5월 최고의 컴백 ‘반박불가’

임영웅 시대다. 반박할 수 없다. 가수 임영웅이 지난 5월 최고의 컴백에 성공한 가수에 선정됐다. 임영웅은 일간스포츠와 뮤빗이 국내외 K팝 팬들에게 묻는 위클리 초이스에서 5월 컴백한 가수 중 가장 성공사례로 꼽혔다. 임영웅은 K팝 아이돌(그룹)과 달리 주 장르가 트로트여서 국내 팬들에게 더욱 익숙한 가수다. 그럼에도 무려 200만 표가 넘는 압도적 몰표를 받으며 당당히 1위에 올라 ‘최고의 컴백’ 타이틀을 가져갔다. 임영웅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일주일 동안의 투표 기간에서 총 득표 수 494만9971표 중 270만7793표를 끌어모으며 왕좌에 앉았다. 이번 조사에서 임영웅의 다득표(多得票)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됐지만, 해외 K팝 팬들까지 참여하는 이벤트라 섣불리 1위를 예단하기는 어려웠다. 더구나 이미 해외 팬덤을 확보한 아이돌 그룹과의 경쟁에서 100만표 이상을 휩쓸기도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위클리 초이스에 신기록을 작성하며 ‘임영웅’ 이름 석 자를 남겼다. 임영웅은 5월 2일 첫 정규 앨범을 들고 가요계 컴백을 알릴 때부터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단단한 코어 팬덤의 지지와 세대를 가리지 않는 두터운 대중성과 인기로 정규 1집 ‘아임 히어로’(IM HERO)는 발매와 동시에 솔로 가수 최초이자 트로트 가수 최초로 초동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 타이틀 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유튜브 조회 수 합계 1200만 뷰(6월 2일 기준)를 돌파했다. 그룹 아스트로는 임영웅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지난달 16일 세 번째 정규앨범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와 타이틀 곡 ‘캔디 슈가 팝’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 아스트로는 국내외 팬들의 응원을 받아 200만6762표를 얻었다. 지역, 국가별 세부사항을 살펴보면 아시아(31개국)에서 최다 투표가 발생했다. 최다 참여국가는 단연 한국으로, 전체 중 269만2184표(54.4%)가 발생했다.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의 팬들이 이번 위클리 초이스에 한 표를 행사했다. 두 번째로 참여가 많았던 지역은 남미(19개국)로 전체에서 12.7%를 차지했고 페루에서 가장 많은 참여가 이뤄졌다. 이어 북중미(6개국), 유럽(37개국) 순으로 참여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최고의 아이돌 자체콘텐트는?’를 묻는 투표다.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6.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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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엑소 카이 곰돌이 타이틀 다 가져!

‘곰돌이는 다 카이 것!’ 엑소 카이가 일간스포츠와 뮤빗의스무번째 위클리 초이스의 주인공이 됐다. 카이는 전 세계 에리(팬덤)들의 응원에 힘입어 ‘가장 귀여운 곰돌이상 아이돌은?’의 정상을 차지했다. 카이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곰돌이상’ 아이돌을 찾는 투표에서 총 21만7117표 중 8만8914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10명의 ‘곰돌이상’ 후보 중 41.0%의 투표율로 2위 범규(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비롯한 다른 아이돌 후보들과 격차를 벌리며 1위를 기록했다. 카이는 유독 곰(Bear)과 남다른 인연이 있다.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이탈리아 명품 구찌와 협업한 테디 베어 컬렉션으로 유난한 곰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지난해 3월 선보였던 ‘카이x구찌(KAI x Gucci)’ 캡슐 컬렉션은 카이만큼 귀여운 모습의 테디 베어를 주제로, 의류와 가방, 신발 등에 접목해 판매됐다. 엑소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발매하자마자 100만원이 훌쩍 넘는 니트 스웨터부터 300만원대 가방까지 카이의 테디 베어 컬렉션이 품절을 빚었다. 이에 더해 귀여움이 날로 늘어가는 카이에 반한 엑소-L(팬덤)들이 이번 위클리 초이스에 힘을 실으면서, 수호(‘그룹과 솔로 활동 모두를 정복한 아이돌’)에 이어 2주 연속 엑소가 주인공이 됐다. 카이에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범규가 ‘곰돌이상’ 아이돌로 이름을 올렸고, 여성 아이돌 중 레드벨벳 슬기가 깨물고 싶은 귀여움으로 3위에 꼽혔다. 대륙, 지역별 팬 참여율을 투표가 가장 많았던 곳은 아시아였다. 90여 개 국가의 팬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시아의 31개 국가(81.9%)의 투표가 카이를 비롯한 후보들의 득표율을 상승시켰다. 아시아 중 최다 참여국가는 한국으로, 전체 16.4%가 투표권을 행사했다. 다음으로 참여율이 높았던 곳은 북중미에 속한 미국이었다. 투표 톱10 지역에서 유일하게 미국이 8위로 전체에서 6.7%의 투표율이 집계됐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다음 위클리 초이스의 주제는 ‘가장 멋진 뮤직비디오는?’이다. 5월 4일 오후 3시(한국시간)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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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그룹도 솔로도 100점! 수호에게 벽이 있네 ‘완벽’

이보다 어떻게 더 잘할 수 있을까. 엑소의 리더 수호가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그룹과 솔로 활동 모두를 정복한 아이돌’에 선정됐다. 수호를 응원하는 세계 각국의 에리(팬덤 엑소-L을 귀엽게 부르는 말)들의 한 표가 모여 이번 위클리 초이스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수호는 14일부터 20일까지 기간총투표 수 42만4252표 중 18만6634표를 획득해 넘볼 수 없는 1위에 올랐다. 전체 투표에서 과반에 육박하는 득표율(44.0%)로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수호는 2월 13일 소집해제 후 곧바로 솔로 활동을 준비, 지난 4일 미니앨범 ‘그레이 수트’(Grey Suit)를 들고 컴백했다. 특히 이 앨범은 군 전역 후 곧바로 작업에 돌입, 50여 일만에 앨범 출시로 엑소가 그리운 팬들의 갈증을 달랬다. 바지런한 수호의 열정 덕분에 ‘그레이 수트’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3개국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에 올라 국경을 초월한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수호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엑소의 멤버로 시우민, 디오, 카이, 세훈과 함께 9일 ‘2022 데뷔 애니버서리 팬 이벤트 : 엑소’ 행사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1위 수호의 뒤를 이어 블랙핑크 제니가 ‘그룹과 솔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아이돌’에 뽑혔다. 제니는 15만8367표로 수호와 함께 이번 위클리 초이스를 양분했다. 대륙별, 국가별 세부 투표 현황을 살펴보면 참여국은 모두 90여 개국으로 아시아(32개국)의 팬 참여가 가장 많았다. 이중 동남아시아로 분류되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의 투표율이 높았다. 최다 투표 발생 국가는 필리핀으로 총 9만7223표(아시아에서 38.9%·전체 22.9%)로 집계됐다. 북중미 대륙의 팬 참여도 높았다. 전체 투표율 중 10.2% 이 지역에 해당하는 멕시코 팬들의 손에서 발생했다. 이어 남미(17개국)와 유럽(28개국) 순으로 팬들의 참여가 많았고 각각 페루(전체 3.5%)와 프랑스(전체 1.3%) 팬들이 한 표를 행사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새 위클리 초이스는 ‘가장 귀여운 곰돌이상 아이돌은?’이다. 27일 오후 3시(한국시간)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투표 가능하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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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하이라이트’ 2022년 3월 최고의 컴백!

하이라이트가 하이라이트 했다. 첫 정규 앨범 ‘데이드림’(DAYDREAM)으로 돌아온 그룹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전 세계 팬들이 기억하는 ‘2022년 3월의 최고 컴백’의 아이돌이자 동시에 컴백곡으로 정상에 올랐다. 하이라이트는 일간스포츠와 뮤빗이 6일까지 일주일 동안 투표를 벌인 ‘2022년 3월 최고의 컴백은?’ 위클리 초이스에서 선후배 아티스트들과 경쟁 끝에 당당히 1위 타이틀 거머쥐었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누적 투표수 137만3405표로 집계됐다. 이 중 하이라이트와 ‘데이드림’을 선택한 수치는 56만5579표나 됐다. 이번 투표는 오픈 기간 내내 1위 예측이 쉽지 않았다. 위클리 초이스 시작 초반부터 스트레이 키즈가 먼저 선두에 자리 잡았고, 2위 하이라이트가 추격하는 모양새였다. 하지만 투표 종료 막판 하이라이트의 국내외 팬덤이 총공세한 끝에 마침내 1위를 탈환했다. 두 그룹 간의 표차는 2만9691표로, 역전에 재역전이 가능한 범위였다. 올 3월은 워낙 쟁쟁한 K팝 아티스트들이 줄줄이 컴백하며 총성 없는 전쟁이 펼쳐졌다. 위클리 초이스의 후보 10팀(명) 외에도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노래들이 많아 그야말로 음원의 봄이 피어난 한 달이었다. 새 위클리 초이스의 주인공 하이라이트는 정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데이드림’으로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1위는 물론, 주요 음원 차트에도 곧바로 상위권에 진입하며 따뜻한 봄을 만끽했다. 4세대 대표 아이돌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53만5888표를 얻었다. 스트레이 키즈 역시 3월 한 달은 기쁨 그 자체였다. 3월 18일 발매한 미니 앨범 ‘오디너리’(ODDINARY)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 1위와 아티스트 100 1위를 동시 석권했다. 2주 연속으로 차트 상위권을 접수, 뛰어난 성적으로 잘 나가는 그룹의 파워를 입증했다. ‘오디너리’ 앨범 역시 선주문 130만장과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85만3021장을 팔아치우며 확실한 기세를 드러냈다. 지역별, 국가별 투표를 자세히 보면 전 세계 120개국의 팬들이 이번 위클리 초이스를 위해 움직였다. 이 중 가장 투표에 활발했던 지역은 아시아 팬덤이었다. 아시아의 37개국(전체 61%)에서 84만4466표가 발생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투표가 뜨거웠던 국가는 한국이었다. 한국 팬들의 57만7739표가 컴백한 10팀(명)의 K팝 아티스트들에게 투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지역은 유럽이었다. 위클리 초이스 개시 이래 유럽에서 한 표를 행사하는 팬들이 가장 많았고, 그동안 참여율이 높았던 남미-북중미를 제치고 두 번째로 참여자가 많았다. 44개 국가에서 21만1499표가 이벤트에 모였다. 최다 참여국가는 러시아로 전체 5%에 불과했지만 유럽에서는 무려 33%의 비율로 압도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벚꽃놀이를 함께 가고 싶은 아이돌은?’(Idol you want to go watch cherry blossoms with is?)이다. 오는 13일 오후 3시(한국시간)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0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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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스X뮤빗] 아스트로 문빈, 교수님 잘 어울려요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새학기 교수님에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로 선택을 받았다. 문빈은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교수님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는?’(Which idol would be a good professor?) 투표에서 지구촌의 몰표를 받았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을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문빈은 총 24만4243표 가운데 7만여 표를 쓸어 모아 교수님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의 타이틀을 가져갔다. 문빈을 꼽은 이들은 대체 어떤 이유로 소중한 한 표를 선사했을지 호기심이 인다. 문빈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몸짱. 다양한 콘텐트에서 완벽한 피지컬을 관리하는 팁을 알려주며 교수님으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다. 지난해 공개된 ‘아돌라스쿨’에서 문빈이 감성체육학과 교수로 변신해 근육 생성에 대한 다양한 지식 방출과 함께 코로나 시대 건강을 챙기는 홈트 시범을 보인 적이 있다. 당시 문빈은 웬만한 스승 못지 않게 탄탄한 근육으로 다져진 복근을 공개해 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친절하고 재미있게 강의를 펼쳐 호감도를 상승시킨 문빈을 떠올리면 이번 타이틀의 향배는 당연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뒤를 이어 세븐틴의 조슈아,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이 순위를 채웠다. 마마무 문별이 4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번 투표에 참여한 지역별, 국가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 세계 92개국의 팬들이 참여했는데, 아시아와 유럽의 31개국 팬들이 나란히 한 표를 행사했다. 이 중 가장 많은 투표는 K팝 아티스트가 익숙한 아시아 국가에서 발생했다. 합계 24만4243표 중 11만9883표가 이 지역에서 나왔다. 아시아에서 최다 참여국은 필리핀으로 전체 중 12.9%를 차지했다. 다른 때보다 눈에 띄는 국가는 남미 지역의 페루였다. 페루의 K팝 팬들의 참여율이 가장 높았는데, 전체에서 19.9%로 집계됐다. 북미 지역은 K팝 아이돌의 세대가 진화할수록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다. 미국 차트에 진출한 아스트로, 세븐틴, 몬스타엑스 등을 아는 팬들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한편 24일 오후 5시부터 진행하는 새 위클리 초이스는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아이돌은?’(The artist with visuals from a comic book is?)이다.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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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세븐틴 승관 전 세계 배꼽 잡은 ‘예능신’ 아이돌

세븐틴의 승관이 예능적 감각이 뛰어난 아이돌로 전 세계 K팝 팬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승관은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예능의 신 아이돌은?’(The idol member who's perfect in variety shows is?) 위클리 초이스 조사에서 1위의 왕관을 썼다. 지난달 24일부터 2일까지 일주일에 걸쳐 투표를 받은 위클리 초이스는 총투표수 50만1603표로 집계됐다. 승관은 스트레이 키즈 창빈과 불과 1000여표 차의 접전 끝에 예능신이 내린 아이돌에 선정됐다. 승관과 창빈은 이번 위클리 초이스에서 각각 20만9141표와 20만8096표를 득표했다. 엎치락 뒤치락 끝 최종 결과는 승관의 우세로 마무리됐다. 승관의 재치있는 입담과 코미디언도 웃게 하는 센스가 글로벌 팬들에까지 통하며 ‘예능의 신’ 타이틀을 차지한 것. 또한 최예나는 남자 아이돌의 우세가 예상된 가운데 여성 아이돌로는 가장 높은 3위에 올라 발군의 끼를 입증했다. 지역, 국가별 참여 현황을 살펴보면 아시아, 남미, 북중미,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순으로 투표율이 높았다. 최다 투표가 발생한 지역은 아시아로 36개 국가의 팬덤이 한 표를 행사, 총 32만5347표(65%)가 아시아에서 나왔다. 대한민국 팬들의 투표가 가장 높았고 일본 팬덤도 활발히 움직였다. 총 19개 국가의 팬들이 참여한 남미 지역은 두 번째로 많은 투표율(11%)이 발생했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지역에서도 투표 활동이 일어나 눈여겨 볼 만했다. 러시아는 유럽 참여국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한편 새 위클리 초이스 ‘최고의 팬사랑 아이돌은?’(The group whose love for fans is endless is?) 투표는 오는 9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 앱에서 만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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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파워!’ 방탄소년단 RM, 2022년을 이끌 아이돌 리더!

역시 방탄소년단(BTS)이다. ‘새해를 이끌 아이돌 그룹의 리더’로 방탄소년단의 ‘RM’(김남준)이 1인자에 선정됐다. ‘일간스포츠X뮤빗’이 최근 진행한 ‘2022년 이끌 아이돌 리더는’(Which idol leader will be leading KPOP in 2022?)의 위클리 초이스(Weekly Choice)에서 RM이 ‘리더 오브 리더’로 선택을 받았다. RM은 일간스포츠X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오픈 이래 가장 최다 득표자의 신기록을 썼다. 지난 20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26일까지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 앱에서 진행한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무려 343만4705표가 집계됐다. 이 중 RM에게 몰린 표는 191만8001표나 됐다. 절반 이상의 투표가 RM에게 몰린 것. 이는 위클리 초이스 집계 단일 스타(팀) 사상 최다 득표이기도 하다. RM은 방탄소년단의 리더로, 귀감이 될 정도로 충분하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더의 모범사례로 봐도 무방할 만큼 자신보다 팀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어려웠던 시기 멤버들을 다독이며 하나로 모았고, 해외 진출 이후에는 유창한 영어로 세계와 소통하며 방탄소년단의 정체성을 확고히 다졌다. 결코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방탄소년단을 알리는 데 더욱 노력했다. 이어 4세대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리더 방찬이 카리스마를 인정받았다. 방찬은 94만6705표를 받아 임인년을 호령할 리더에 뽑혔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무럭무럭 커가는 스트레이 키즈의 든든한 리더 방찬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3위에는 잠시 자리를 비운 엑소(EX0) 리더 수호가 올랐다. 수호는 16만7865표를 얻으며 올해가 기대되는 리더로 선정됐는데, 오는 2월 13일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지역별, 국가별 투표 현황을 분석하면 전 세계 160여 국가의 팬들이 고루 참여했다. 투표가 가장 활발했던 지역은 아시아로 43개 국가에서 참여, 전체 투표율의 58%를 차지했다. 최다 투표에 참여한 국가는 인도네시아로 아시아에서 51%, 전체 29.4%의 비율을 보였다. 투표율이 급부상한 지역으로는 중앙아시아를 빼놓을 수 없다. 사우디아라비아와 터키 지역에서 K팝 팬들의 참여가 이전보다 늘었다. 지난 위클리 초이스와 비교하면 투표율이 2000% 이상 증가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어 남미지역이 투표를 주도했다. 20개 국가의 팬들이 참여했는데 특히 브라질의 팬들이 남미 대륙 중 43%의 참여율을 보였다. 북중미 지역에서는 부동의 1위였던 미국을 제치고 멕시코의 투표율이 상승한 특이점을 찾아볼 수 있었다. 가장 참여국이 많았던 지역은 유럽으로 59개국의 팬들이 리더를 꼽는데 주저하지 않았으며, 땅 넓은 러시아의 팬들 투표가 많았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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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몬스타엑스 기현, 솔로 앨범 기다리고 있다규~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솔로 앨범이 기다려지는 아티스트’로 선택받았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초이스는 올해 솔로 앨범을 기대할만한 K팝 아티스트의 주인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12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 ‘솔로 앨범이 기다려지는 아티스트는?’(The artist you wish would release a solo album is?) 투표에서 몬스타엑스의 메인보컬 기현이 당당히 1위로 뽑혔다. 기현은 전체 45만3973표 중 19만811표를 획득해 슈가(방탄소년단), 문빈(아스트로), 지수(블랙핑크) 등을 제치고 왕관을 썼다. 기현은 청량한 목소리와 안정된 성량으로 호불호가 없는, 그야말로 노래 잘하는 가수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K팝 아티스트다. 기현의 솔로 앨범을 기대하는 까닭은 몬스타엑스의 일원으로 활동도 우월하지만, 싱글 곡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기현은 OST 전문 가수로 불려도 될 만큼 명곡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쇼핑왕 루이’, ‘수상한 파트너’, ‘김비서가 왜 그럴까’, ‘검법남녀’ 등에 수록된 기가 막힌 OST를 부른 장본인이다. 믿고 듣는 기현이기에 오매불망 솔로 앨범 발표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BTS)의 만능캐 슈가가 15만6241표를 받았다. 아스트로의 에너자이저 문빈도 솔로 앨범이 기다려지는 가수 ‘톱3’에 올랐다. 투표 지역을 상세히 살펴보면, 아시아 팬들의 참여가 높았다. 투표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아시아로 19만511표가 발생했다. 최다 참여 국가는 한국으로, 한국 팬들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아시아 지역 중 33%, 전체 14%의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투표는 이전과 다른 특이점을 찾을 수 있었는데 아시아에서 최다 참여한 국가가 전체 중 최다 참여국이라는 공식을 깨트렸다. 따라서 한국 팬들의 투표가 압도적이었지만 동남아 지역의 참여율이 54%로 가장 많았다. 1위 기현과 팀 몬스타엑스의 인기가 유독 높은 북중미 지역 팬들의 참여도 눈에 띄었다. 북중미 중 미국 팬들의 한 표가 이어지며 전 세계에서 최다 참여국으로 집계됐다. K팝 ‘잘알’ 팬이 모인 아시아가 아닌 미국이 비아시아권 국가 최초로 1위라는 이례적 기록을 썼다. 이는 기현과 몬스타엑스 팬덤의 열렬한 지지가 이번 ‘위클리초이스’ 결과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양한 국가의 참여는 유럽이었다. 무려 44개국의 K팝 팬들이 참여했는데 전체의 38%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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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메리 크리스마스, 제니” 선물 많이많이 받아라!

올 크리스마스에 제니(블랙핑크)는 너무 행복하겠다. 제니가 올해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안겨주고 싶은 아티스트 넘버원으로 꼽혔다. 제니는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Weekly Choice)가 조사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겨주고 싶은 아티스트’(The artist you want to give Christmas presents to is?)에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제니를 포함한 총 10명의 아티스트 가운데서 17만7568표를 얻어 압도적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투표 마감 하루 전만해도 세계적 스타 뷔(방탄소년단)의 무난한 1위가 예상됐으나, 제니에게 한 표를 선사한 팬들이 종료 직전 몰리면서 전세를 역전시켰다. 제니의 뒤를 이어 뷔가 15만6344표를 얻어 2위에 오르면서 루돌프 사슴코처럼 ‘반짝이는’ 인기를 보여줬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16일 오후 5시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이번 투표를 진행했다. 종료 후 총 투표수는 46만2925표였다. 이중 제니와 뷔가 무려 33만표를 양분하면서 글로벌 인기 스타임을 입증했다. 제니, 뷔를 포함 K팝 스타에게 가장 많은 표를 던진 팬들은 누구일까. 이번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안겨주고 싶은 아티스트는?’에 투표가 많았던 지역을 살펴보면 아시아가 높았고, 특히 동남아시아가 전체 중 60%를 차지했다. 최다 참여국은 필리핀으로 아시아에서 28%나 됐다. 두 번째 투표율이 높았던 팬덤의 출신 지역은 남미와 북중미였다. 이는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와 뷔의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주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것과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볼 수 있었다. 두 대륙에서 투표율이 높았던 국가는 멕시코와 미국으로 나타났다. 한편 ‘일간스포츠X뮤빗’의 차기 위클리 초이스는 ‘2021년 열일한 아티스트는?’(The most hard working artist of 2021 is?)을 알아본다. 23일 오후 5시(KST)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뮤빗 앱에서 투표할 수 있다. 후보에는 ▲CL ▲RM(방탄소년단) ▲리노(스트레이 키즈) ▲마크(NCT) ▲승관(세븐틴) ▲연준(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은혁(슈퍼주니어) ▲인성(SF9) ▲조이(레드벨벳) ▲홍중(에이티즈) (가나다순)이 올라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2.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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